몽글몽글한 귀여운 토끼 파우치라니.....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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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뿐만 아니라, 수납력 또한 좋아서

정말 요즘에 자주 들고 다녔어요.

어디 간편하게 나갈 때는 피요 포푸리 파우치 하나만으로 해결@_@

내부에 바닥이 있어서 더 많은 수납이 가능하구요!

그리고 M 사이즈인 경우, 내부 포켓이 하나 더 있어서 분류해서 보관하기 좋았어요.

주로 화장품이라던가 키, 인공눈물 등등 많이 들어가요

심지어 생각보다 큰 핸드크림까지 들어가서 놀람

겉 털(?)ㅋㅋㅋㅋㅋ도 매우 부드러워요

그래서 계속 쓰담쓰담 하게 된다는 ㅋㅋㅋㅋㅋ

계속 들고 다니니까 남친이 ㅋㅋㅋㅋㅋ 무슨 강아지마냥 들고다니냐고 ㅋㅋㅋㅋㅋ

귀여운데 어떡합니까아ㅋㅋㅋㅋㅋ

최근에는 이케아도 같이 다녀왔어요

쇼룸 구경하는데 가방은 너무 커서 들고다니기 부담스럽고

간단하게 돈하고 립이랑 핸드크림 넣어서 들고다니기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