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브젝트 위클리 다이어리 리뷰 요약
: 주간 스케줄이 필요한 이들에게, 컴팩트 다이어리
간단한 일기 및 업무 or 공부용 플래너
2023 오브젝트 다이어리 위클리 날짜형
1) 저는 간단한 불렛저널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적어두려고 생각 중이에요.
• 감사일기
• 약속 스케줄 정리 & 짧은 일기와 감정 정리
• 큼직한 학업 진도 계획
2) 색상 및 디테일
① 표지 디자인
: 밀리지 않고, 때가 잘 타지 않을 입체감 있는 재질
고정끈이 있어 휴대하기 편합니다.
② 색상: Leater(레더)색상
갈색이 살짝 가미된 옅은 오렌지 색 입니다.
③ 가름끈과 내지
: 하나의 가름끈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 내지) 월별 ➭ 주간 계획이 반복되는 구성
✓ 주간) 한 주 목표 적을 수 있는 칸 有 & 한 주 스케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성
✓ 휴대하기 적절한 사이즈와 구성
➭ 간단한 주간 스케줄러를 찾으신다면 추천!
업무용 및 공부용 계획을 간단히, 또 한 눈에 보이게끔 적으시는 분들께 잘 맞을 다이어리 입니다.
3) 활용예시
• 주간 계획표
✓ 주간 페이지 첫 면에는 한 주 공부 계획과 to-do list, 약속을 정리했습니다.
✓ 짧은 일기도 적어봤고, 저는 공부를 하고 있으니 일별 공부 계획과 간단한 타임라인도 기록해봤습니다.
✓ 내지 양식이 따로 없으니 일기, 불렛저널, 일정관리, 타임라인 기록, key word 기록 등 마음 가는대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object 다이어리인만큼 자유롭게 포스트잇이나 마스킹테이프를 활용해 최근 제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꾸몄습니다.
✓ 다른 날은 1년 뒤의 내게 쓰는 짧은 편지를 적었어요.
• 월별 계획표
메모란도 있고 공간이 넉넉해서 일정과 간단한 스케줄링 표기가 자유롭습니다.
이렇게 바로 뒤에 주간 계획이 따라옵니다.
• 연간 계획표
생일과 함께, 평소 불렛저널에서 사용하던 ‘월별 이벤트’를 적을 예정입니다. 한 달 동안 있었던 특별하고 강렬한 감정과 사건을 적으면한 해를 돌아볼 때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요.
이전에 소개했던 모멘트 다이어리는 만년형에 큼직한 구성이었습니다.
반면 오브젝트 위클리는 한 눈에 주간 계획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무용 혹은 간단한 스케줄러를 찾고 계신다면 추천드리는 바 입니다.
• 라이브워크 모멘트 vs 오브젝트
모멘트 라지(L) 날짜형 | 오브젝트 위클리 |
• 칸이 넓다 • 만년형 • To-do list가 많은 사람들에게 적합 • 바쁘고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모든 요건 충족 ➭ to do+ 불렛저널 + 시간 기록 등 활용 공간 충분 | • 칸이 비교적 좁다 • 그러나 주간 계획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 날짜형 • 오브젝트. 자유롭게 일기를 쓰기에 적합 • 심플해서 휴대 용이 • 분산되지 않고 한 주 기록에 집중할 수 있음 • to-do를 간단히 기록하거나, 업무용으로 간단히 스케줄링 하기 좋음 |
• 소개
✓ 종이는 여전히 질감 좋고 만년필, 일반 펜, 연필, 제트스트림 등 다양한 펜이 잘 먹습니다.
✓ 물론 뒷면 비침 또한 없거나 매우 적습니다.
✓ 180도로 깔끔하게 넘어가 책등이 상하지 않습니다.
✓ 다양한 컬러감과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 무게.
저는 왠지 불렛 저널은 이제 한 눈에 훅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 + 장황하게 적을 만큼의 여유가 없다는 점에서 오브젝트는 스케줄러로도 좋지만,
자유로운 일기 형식으로 썼을 때 더 편하게 쓸 수 있었어요.
특히 약속과 특별한 이벤트를 관리하고, 동시에 관련한 느낌과 감상과 짧은 일기를 기록하기에 특화된 다이어리 입니다.
자세한 리뷰: https://blog.naver.com/acchye/222909644268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